
하는 일이 손에 잘 안 잡히고 마음도 같이 가라앉는 요즘..
이런 우리 기분을 전환하기 위해 대학로에 갔었다.
무조건 재밌는 연극을 찾다가 이거 봐야지! 하고 결정했던 게 ‘뉴 보잉보잉’.
기대한 만큼 배꼽 잡고 웃지는 못했지만 유쾌한 시간이었다.
우리 앞으로 종종 연극보러 가자~ ^^

근데 왜 내 머리는 이대팔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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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보잉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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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0월…
모처럼만의 여유다…
짧은시간 호되게 앓고나니 머리가 개운해지면서 다시 일어날 힘이 생긴다…
잠시의 여유가 좋기 보다는 살짝 긴장되는 오늘…
미뤄놓았던 수업정리도 하고
살짝 정신없는 방도 정리해야겠다~
문득 생각 나는 More than words… ^^
http://blog.naver.com/zedigirl?Redirect=Log&logNo=140023730561″> -
느리게 걷기

맘과 몸의 여유가 없는 요즘 …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정신이 통 없다^^ㆀ
앉아서 책 읽을 여유도…
친구들과 수다를 즐기기에도…
맘이 바쁜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래도 내일 그리고 모레…
마음만은 뛰지 않길 바라며
느리게 걸어보자…
– 스위스 루체른 Mt.알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