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학생이 아닌 진짜 사회인으로…
더 큰 책임감과 도전 속에서 살아가겠지만
우리 지금 이 순간, 다짐했던 학생 때의 마음을 잃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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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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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나도 노래 한 곡 멋지게 연주하면서 노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다는 건 정말
삶을 5배쯤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그리고 함께 음악을 연주할 누군가가 있다는 건
삶을 20배쯤은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생활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음악과 함께 있을 때에는
성냥팔이 소녀가 손 안에서 불을 붙일 때처럼 환하게 빛이 난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once.

– How often do you find the right person?
– Once
Once
서울극장 | 서울 종로구 | 2007-12-15 -
외.강.내.강(外强內强)

2003년 우리는 만났다~^^
외.강.내.강 이라는 이름을 짓기가 얼마나 힘들었던지…
외관 튼튼 내관 튼튼!!!
아마도 왁자지껄 서로 떠들다가 지었던 이름이었던 것 같다…
물론 외강내강 멤버를 다 볼 수 있진 못하지만~
새삼스럽게 칼바람이 부는 오늘 한명 한명의 얼굴들이 떠오른다…
물론 사진에선 배삼이, 태클쟁이, 그리고 나뿐이지만…
모두들 건강하고 늘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태클쟁이~ 생일 축하해~ ㅇ^^ㅇ
P.S. 오오~ 눈이 온다^^
다들 눈온다고 문자며 메신저며 분주한거 보면 아직 우린 젊은가보다.^____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