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전 서랍 정리를 하고
책상에 마구 올려놓았던 짐들을 정리함으로..써..
기숙사 청소 및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필요한 물건도 없는 것 같고,
가끔씩 보이는 개미들만 없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전 서랍 정리를 하고
책상에 마구 올려놓았던 짐들을 정리함으로..써..
기숙사 청소 및 정리를 마쳤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필요한 물건도 없는 것 같고,
가끔씩 보이는 개미들만 없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강! 이제 다시 시작이다.
3년만에 다시 듣는 수업.
이상할 것 같았는데, 예전이랑 똑같다.
많이 준비하려고 했는데 그냥 갑자기 개강해버린 것 같은
막연한 불안함..
수업이 길어질수록 밀려오는 졸음까지.. ㅡㅡ
그래도,
정말 열심히 함 해보자..!

달리고 싶다.
심장이 터지도록 달리고 싶다…
쓰러져서 녹초가 되어도,
마음은 날아갈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
내 젊은 시절을 이렇게 그냥
흘러가는 데로 보내기엔
너무 아깝잖아..
의지! 의지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