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런 깨달음 : 쪼여지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2007년 1월 1일, 연구실에 두 분 빼고 모두 출근했다.
이 밤샘의 기운.
야식의 예감.
그래도 즐겁게 일하는 요령을 터득해가고 있다.
Catego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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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새해 새삼스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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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 ONE NIGHT…☆

주방창문에 두고 보살핀 ‘콩’나물…
예전에 엄마가 마트서 받아오신 새싹~
그간 물도 주고 관심있게 지켜봤더니 훌쩍~ 자랐다^^
어떠한 생물이건 살아있는 동안
적당한 물…
양분…
관심…
사랑…
이 있다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운다…
사람도 그러하겠지…
관심과 격려, 사랑이 있으면 무럭무럭 자라난다는 것을…
짧은순간… 깊은 생각이 드는 오늘이었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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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 Friends

– 걸리버 테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테디와 함께 한 세계일주.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인형이지만 사람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정현이와 함께 제법 그럴듯한 ‘테디베어 여권’을 한손에 쥐고
각 나라 도장을 찍으면서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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