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 지 이제 2주.
정신없이 정리하고 나와서 그런지
아직도 연구실 일이나 아르바이트 했던 일이 불쑥불쑥 떠오른다.
대학원 생활동안 정작 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이 부족했고
계획없이 무작정 생활했단 생각이 든다.
구정 연휴 동안 나를 관찰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한 번 세워봐야겠다.
Categor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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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땅!
아침 출근길서부터 내린눈이 지금도 한창이다~
오늘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중에 오빠도 그러하다…^^
아직 둘다 졸업을 하진 않았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2008년 1월이 언제나 소중하고 값진 날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창문 밖으로 내리는 눈이
오늘은 왠지 로맨틱하다…^^ㆀ
긴장하지 말고 힘내요~ 가슴 쭈욱 펴고~으럇차차!!! -
일터
다음주면 어느덧 내가 사회인이 된지 1달을 맞이한다…
그래도 금요일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하다.
더욱이 아침부터 해프닝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겨우 적응할까말까하는 내가 보는 병원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한 일과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다.
지금 내 일에 서투르고 어려움도 느끼지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찰때가 있다.
늘 감사하며 일하려 노력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
오늘 모처럼 눈이온다…
모두가 TGIF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