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심각하다…
이녀석에 대한 시아의 사랑이…
남친처럼 지긋이 바라보다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 하고,
팬클럽 회장처럼 하루종일 이눔시끼 얘기만 한다…
잘때, 밥먹을때, 응가쌀때
쉼없이 이녀석에게 일정 보고를 한다…
아… 심하다…
설마 시아의 남색이 이런 스타일인가?!!!!!
심히 우려된다 OTL ㅋㅋㅋ
이사를 했다.
아무런 연고 없이 지나가다 오다가다 들른
이 동네가 맘에 들고 살고 싶어 이사를 왔다.
꿈이 이뤄져서 행복하고 뿌듯하다.
하지만 때론 걱정도 되고 외롭기도 하다.
아직 정리가 덜 된 탓도 있고
가족도, 친구도 어느하나 가까이 있지 않기에 걱정도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17층의 높고 트인 전망과
낮동안 내내 비추는 햇살과
공간의 여유가 있는
지금 이집이 맘에든다.
오빠와 나의 새 보금자리,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느낌과 의미의 이 집.
우리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이 함께 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