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atty’s

  • 사랑니

    사랑니란…?
    사랑니는 입안 제일 뒤쪽에 세 번째로 나는 큰 어금니(대구치)로 치과의사들은 제 3대구치라고 한다. 사랑니라는 명칭은 그 치아가 “사랑을 느낄 만한 나이”인 19세에서 21세쯤에 난다고 하여 붙여진 것으로 생각되고 영어로는 wisdom teeth 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지혜를 알 만한 나이에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되며 이것을 한자로 바꿔 지치(智齒)라고도 한다. 사랑니의 수는 사람마다 제각기 달라서 1개도 없는 사람, 1개만 있는 사람, 4개 모두 있는 사람 등 다양하다. 이것은 현대인의 턱뼈가 원시인에 비해 점점 작아지고 사랑니는 없어지는 방향으로 진화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니의 수가 적을수록 진화한 사람이라는 농담을 하기도 한다.

    끄덕끄덕~ 음~ 이런뜻이…
    그제 오후를 끝으로 내가 가지고 있던 4개의 사랑니를 모두 뺐다…
    이를 뺀다는 건… 충격이다…>.<~
    무엇보다 평소 조금이라도 피곤하거나 그럴때 늘 이 사랑니가 말썽을 부렸었다.
    그래서 빼고나니 후련하고 시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좀 섭섭하다…
    그래도 내 몸의 일부였다고…^^;;;

  • 반가워 Mr. Trib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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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다는 핑계로 한 학기 동안 멀리했던 트리뷴씨~ ♡
    저번주부터 다시 상봉했건만 도통 반갑지가 않으네^^;;;
    그래도 한때 재미나게 봤던 때가 있었는데~OTL 그때로 돌아가장~
    sorry… 이번주부턴 쌓아두지 않을게~^^ go go go!

  • 13th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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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때론 뜻하지 않게 뜻밖의 사람들과 웃고 떠드는 것도 기분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