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집으로 가는 길 가로등빛에 목련이 너무나도 이쁘다^^
집으로 가는 아파트 산책길…
쌀쌀하긴 하지만 정말 봄인가 보다…
라일락 내음이 살살 풍기기 시작하는 걸 보니…
그 어느때 보다 오늘…
꽃구경도 가고 싶었고…
인파 많은 곳에도 가고 싶었고…
웅성거림이 시끄럽지 않고 행복하게 느껴질 듯한…
그런… 봄날 저녁이었다…
아~~~
Category: Matt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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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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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오늘…
생각지도 않게 뜻밖의 ‘마음’의 선물을 받아서 행복해~
늘 고마워…ㅡ.ㅜ
그런데 말야~ 얘들아~
앞으로 매일 배 아파도 참으셩^^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