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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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는
또 다른 중요한 것을 버려야만 할 때가 있는 것 같다.
영화의 각각의 캐릭터들은 핸드볼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중요한 것들이 있다.
나또한 살아가면서 선택과의 싸움에서 예외일 수는 없겠지만
내가 선택하는 것들이 이 영화에서 처럼 “최선”이고 “후회”이지 않았음 좋겠다.
그 어떤 영화보다 자금자금하게 눈물을 자아냈던,
사소한 장면에도 눈물이 나왔던 영화 ‘우생순’…
그.러.나…
우는 내가 너무나도 창피했던, 눈치보였던 영화였다…
충분히 좋은 소재를 가진 영화였지만 장면장면이 2%부족했고,
감독의 의도만큼 표현되지 못한 부분도 있었으며,
주인공들의 높은 연기를 요구했던 캐릭터들도 아니었다.
그래도
이번 베이징 올림픽 남여 핸드볼 예선에 대한 관심은
‘우생순’의 역할을 매우 컸던 것 같다.
국내대회는 썰렁~
세계대회만 하면 우르르~ 모이는
붉은악마인 우리들에게 핸드볼만큼은
단순히 영화와 맞물려 한때의 ‘붐’이 아니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프리머스 피카디리 | 서울 종로구 | 2008-01-26

요이땅!

아침 출근길서부터 내린눈이 지금도 한창이다~
오늘부터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그 중에 오빠도 그러하다…^^
아직 둘다 졸업을 하진 않았지만
새롭게 출발하는 2008년 1월이 언제나 소중하고 값진 날이 될 수 있었음 좋겠다.
창문 밖으로 내리는 눈이
오늘은 왠지 로맨틱하다…^^ㆀ
긴장하지 말고 힘내요~ 가슴 쭈욱 펴고~으럇차차!!!

일터

다음주면 어느덧 내가 사회인이 된지 1달을 맞이한다…
그래도 금요일이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듯하다.
더욱이 아침부터 해프닝이 있었기에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겨우 적응할까말까하는 내가 보는 병원의 모습은
참으로 다양한 일과 사람들이 있는 공간이다.
지금 내 일에 서투르고 어려움도 느끼지만
앞으로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찰때가 있다.
늘 감사하며 일하려 노력하고
또 앞으로도 그러고 싶다 🙂
오늘 모처럼 눈이온다…
모두가 TGIF되길 바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2007년

해가 바뀌었지만 새로운 다짐을 할 여유가 아직은 없다.
주된 이유는 논문 때문이다.
얼른 마무리해야 하는데 실험이 생각만큼 잘 안 돼서 걱정이다.
이제는 실행시켜놓고 한참을 결과를 기다려야 성공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 진행 속도도 더디다.
아르바이트도 마무리해야 하는데 몸도 피곤하고 마음도 유쾌하지 않으니
집중이 잘 안 된다.
해파리처럼 물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서 마무리하자..!
새로운 2008년을 위해서.